Breal'96의 세상 씹기2009. 6. 22. 17:25
새로운 떡검의 수장과, 삥뜯기꾼의 수장이 세워졌다.

전자는 불타죽은 가해자라는 희안한 개념을 도입하고,
방송이란 개개인의 감정에 의해 마구 좌우되는 것이고 60분짜리 시사 프로그램 하나가 국가를 전복 시킬 수 있다는,
미디어의 강력함을 잘 알고 있는 똘아이이고,

후자는 제발 서울시 인맥 좀 그만 쓰라는 충언을 받아들여,
다시 한 번 서울시 시정발전위인가 하는 곳의 수장을 맡았던 서울시 인맥이다.

소통이란게 어떤 의미인지는 나까지 더 알리지 않아도 아마 충분히 알게 되었을텐데,

아마,


하기 싫은 모양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이야기 하던게,

중임 개헌(박통이냐..) 혹은 내각제 개헌 후 수상 취임(푸틴이냐...)이라고 농담처럼 이야기 했는데,

경기 좀 좋아지면, 정말 "거봐, 나 아니면 안되지?"라는 소리 지껄이며 시도할 것 같다.

요즘 떠드는 것 듣고 있으면..

Judas Priest의 JAW Breaker라는 노래만 생각난다.

확 꺠벌라....

Posted by BReal'96
Breal'96의 세상 씹기2009. 6. 19. 10:29
OBS 단독 보도!!!!!!








검찰이 하는 일 중에 믿을 수 있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

그냥 정부 소속 변호사.. 정도로 생각했지만, 이건 뭐...

Posted by BReal'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