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할때마다 내 지문을 요구하는 시건방진 HP 비즈북은,
독점자본의 진수 MS와 손잡고 이젠 내 모든 ID와 비밀번호를 지가 저장할테니,
난 그저 배설에만 충실하길 권하고 있다.
물론, SSO이란 것이 얼마나 간편한 것인가는 잘 알고 있으나,
하나의 ID도 아니고, 하나의 PW도 아닌 것을 이 녀석이 다 알아서 적어주고 있으니
신기하면서도 무서울 노릇이다.
IT의 보안기술이 발전할 수록, 오히려 무서운 것은 물리적 보안 문제가 되는 것인지,
누가 내 노트북을 들고 가서,
여기저기 남아 있을 내 지문을 하나 떠서
간단히 Windows에 Log in한다면,
거의 모든 내 ID와 PW를 꽁으로 먹게 된다.
다행인건, 그래봐야 내가 입을 피해는,
좀더 공식적으로, 물증과 함께 변태라는 것이 밝혀지는 것과
몇 만원의 금전적 손해가 전부일 것이라는 정도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레진 사마의 Blog에서 취득한 열도의 열혈 블로거를 소개 하고자 한다.
http://rinarina11.blog105.fc2.com/
리나리나님의 블로그다. 우리나라도 언능 저런 용녀?들이 많아 졌으면 싶다. =_=;;
독점자본의 진수 MS와 손잡고 이젠 내 모든 ID와 비밀번호를 지가 저장할테니,
난 그저 배설에만 충실하길 권하고 있다.
물론, SSO이란 것이 얼마나 간편한 것인가는 잘 알고 있으나,
하나의 ID도 아니고, 하나의 PW도 아닌 것을 이 녀석이 다 알아서 적어주고 있으니
신기하면서도 무서울 노릇이다.
IT의 보안기술이 발전할 수록, 오히려 무서운 것은 물리적 보안 문제가 되는 것인지,
누가 내 노트북을 들고 가서,
여기저기 남아 있을 내 지문을 하나 떠서
간단히 Windows에 Log in한다면,
거의 모든 내 ID와 PW를 꽁으로 먹게 된다.
다행인건, 그래봐야 내가 입을 피해는,
좀더 공식적으로, 물증과 함께 변태라는 것이 밝혀지는 것과
몇 만원의 금전적 손해가 전부일 것이라는 정도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레진 사마의 Blog에서 취득한 열도의 열혈 블로거를 소개 하고자 한다.
http://rinarina11.blog105.fc2.com/
리나리나님의 블로그다. 우리나라도 언능 저런 용녀?들이 많아 졌으면 싶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