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l'96의 세상 씹기2010. 1. 30. 01:22

* 100% wikipedia에서 퍼온 글. 


  • 2008 년 9월, 네티즌들의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들을 찾아다니며 자신과 관련된 글은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모두 권리침해신고를 해서 게재를 중단시키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10]
위의 항목 때문에 정말인가 한 번 보자는 생각 + 언제까지 이런 놈에게 표를 줄 것이고, 또 TV에는 언제까지 기어나올 것인가.. 궁금해서 올린다.

주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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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朱盛英, 1958년 4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현재 제18대 국회의 대구광역시 동구 갑의 현역 국회의원이다.

강원도 울진군(현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태어나 1976년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학위를 받은 다음,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1990년 사법연수원을 제19기로 수료하고 같은 해 춘천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1991년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원 검사, 1992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1994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 1996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1998년 전주지방검찰청 공안부 검사, 1999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검 검사, 2000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2002년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副部長)검사, 2002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를 역임하였다.[1] 2003 년에 변호사 개업을 하였으며 2004년 17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갑 지역구에서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를 이기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행적 [편집]

  • 1991 년 5월, 춘천지검 재직시(당시37세) 춘천시에서 경찰관에 의해 음주 운전 후 단속되었다. 그러나 불응하여 도주하다가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검거 후에도 당직근무중이던 백모 경장(당시57세)에게 앉아, 일어나 등의 기합을 주고 경찰서장을 불러오라고 하였으며 경찰은 음주측정도 하지 않은 채 귀가시키는 일이 있었다.[2]이 에 대해 주성영은 현재 당시 사건에 대해 "91년 음주운전 사건은 초임 검사시절 젊은 객기 에 같이 술을 마신 친구를 데려 주려다 생긴 일이다"며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인 만큼 이 실수를 몸가짐의 거울로 삼아 살아오고 있다" 라고 발언했다. [출처 필요]
  • 1998 년 3월, 당시 15대 국회의원이었던 이명박의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구형한 바 있다. 이명박은 재판 도중에 의원직을 자진사퇴하였으며, 서울고등법원에서 400만원을 선고받았다.[출처 필요]
  • 1998 년 9월, 당시 유종근 전라북도지사 비서실장의 이마를 술병으로 내리쳐 상해를 가했다.[출처 필요]
  • 2004 년 총선시민연대에서는 상기의 두 사건 등 도덕성/자질 사유로 낙선대상자로 선정하었다.[3][4]
  • 2004 년 12월,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이 북조선의 조선노동당에 가입하였다고 주장하여, 국회에 사상, 이념 논쟁을 불러일으켜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되었다.[5]
  • 2004 년 10월 15일,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비정부기구(NGO)를 "비생산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기생충"으로 빗대어 논란이 있었으나 이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에 연구용역비를 준것을 문제 삼는 자리에서 말한것이다. 이후 이는 특정 NGO를 겨냥한것이 아니며 "사회가 비생산적인 업무종사자가 기업과 노동자인 생산자를 착취하는 구조로 가고 있다"며 그래서 "사회적 기생충이 증가하고 있다"라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해명하였다.[6]
  • 2005 년 9월, 국정감사 기간에 피감기관의 당사자와의 술자리에서의 여성에 대한 욕설과 발언사건이 있었다.[7] 주성영 의원은 이 사건을 보도한 오마이뉴스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오마이뉴스 역시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주성영 의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앞선 민사 소송에서는 사건을 보도한 오마이뉴스 기자와 여성단체 간부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3500만원 배상을 판결하였고, 오마이뉴스가 제기한 소송에서는 주 의원도 오마이뉴스 측에 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8]
  • 2008 년 6월, 이명박 정부가 촉발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맞섰던 촛불 시위를 "천민 민주주의"라 칭하였고, 18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인터뷰에서 "우스운 수준의 네티즌들이 많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또 한 19일 밤에는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 천민민주주의 발언으로 진중권과 논쟁을 벌였으며, 2008년 6월 12일 시민패널로 참가했던 고려대학교 재학생의 신상이 기록된 종이를 흔들며 '고려대 재학생이 아니라 제적된 민주노동당 정치인'이라고 주장하였으나 10분만에 진행자 손석희가 '이미 복학했으며 현재 학생신분'이라고 지적했다.[9]
  • 2008 년 9월, 네티즌들의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들을 찾아다니며 자신과 관련된 글은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모두 권리침해신고를 해서 게재를 중단시키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10]
  • 2008년 10월, 김대중 전임 대통령이 100억 원대 CD를 비자금으로써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으나,[11] 이에 대해 검찰이 수사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발표하였다.[12]
  • 2008 년 12월, 불법 쌀 직불금 수령 의원 명단에 포함되며 논란이 일어났다.[13] 한편, 11월 쌀 직불금 불법수령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불법 수령자를 '도둑놈'이라 칭하여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으나 결국 본인이 불법 수령 의심자로 드러났다.[14] 주성영 의원은 쌀 직불금을 수령하였으나 쌀과 비료구매 실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사자는 '부친의 경우 소규모 영농을 하는 자작농으로서, 직접 영농을 하여 식량 정도로만 사용하여 수매실적이 없는 것이고, 비료 역시 1년에 5~10포 정도를 사용하는데, 농협으로부터 구매가 아닌 친환경 비료를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경우이기 때문'이라고 해명하였다.[15]
  • 2009 년 6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 이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노무현의 자살을 "냉혹한 승부사의 무모한 선택"으로 묘사하며 극심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국민들의 고통과 사회적 혼란을 전혀 감안하지 않은 매섭고 냉정한 선택이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노무현 정부의 실정은 미화되고 "노무현 가족의 부정한 돈 받기"는 억울함으로 왜곡됐다고 주장하며 "죽음마저 승부의 도구로 활용한 사람을 이제는 우리 모두가 바로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16] 그러나 이전에도 이후에도 노무현 일가가 부정한 돈을 받았다는 검찰 수사 결과는 없었다.
  • 2009 년 12월 24일 고대녀 김지윤씨가 한나라당 주성영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단독 이동욱 판사는 김지윤씨가 주성영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7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손해배상의 청구 소송의 내용은, "주성영의원이 시사프로그램에서 '고대녀'라고 불리는 김지윤씨에 대해 '학교에서 제적당한 민주노동당 정치인'이라는 허위 사실을 말해 김지윤씨에 대한 사회적인 평가를 저하 시켰다"다며 김지윤씨가 주성영의원을 상대로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다. 반면 주성영 의원이 낸 반소는 기각당했다.
주성영의원은 위의 내용을 2009년 6월 MBC 100분 토론에서 발언한 바가 있다.

바깥 고리 [편집]

주석 [편집]

  1. (2003) 《한국법조인대관》 (한국어). 서울: 법률신문사, 1980쪽
  2. 金興成. “음주운전 뺑소니 檢事 연행되자 검찰에 행패”, 《경향신문》, 1991년 5월 26일 작성.
  3. 조용만. “(자료)총선시민연대 낙선대상자 심사자료②”, 《이데일리》, 2004년 4월 6일 작성.
  4. 이강일. “총선후보 낙선자 해명.반론”, 《연합뉴스》, 2004년 4월 6일 작성.
  5. 홍성혁. “여, 주성영 의원 등 윤리위 제소”, 《YTN》, 2004년 12월 10일 작성.
  6. 온라인뉴스부. “주성영 의원 "NGO는 사회 기생충" 막말”, 《한겨레》, 2004년 10월 15일 작성.
  7. 이덕기.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 호텔 주점서 욕설(종합)”, 《연합뉴스》, 2005년 9월 23일 작성.
  8.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주성영 의원' 폭언 보도 3000만원 판결”, 《미디어오늘》, 2007년 6월 18일 작성.
  9. 유성호. “주성영, 마침내 인터넷을 정복하다”, 《데일리안》, 2008년 6월 20일 작성.
  10. 윤희상. “포털 '임시삭제'는 권력집단 보호막”, 《미디어스》, 2008년 10월 23일 작성.
  11. 법사위 국감, 'DJ 비자금추정 100억CD' 유무 논란
  12. 대검 "주성영 의원 공개 100억CD, DJ와 무관"
  13. 구혜영, 구동회. “현역의원 4명,가족이 직불금 받아”, 《서울신문》, 2008년 12월 4일 작성.
  14. 작은'불씨'에 기름을 붓다!? - 팝콘 영상”, 《매일경제 TV》, 2008년 11월 17일 작성.
  15. 주성영 홈페이지 '알립니다' 게시판 2008년 12월 3일
  16. 주성영 홈페이지 '알립니다' 게시판 2009년 6월 9일
Posted by BReal'96
Breal'96의 세상 씹기2009. 12. 29. 04:59
무슨 주의자.. 라고 하는 것이 적절한지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의외로 많은 순혈주의자를 보게된다.

대표적인게, 대기업에서 왕왕 보이는 공채 순혈 주의. 신입 공채로 입사한 사람과 경력직으로, 혹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전환등으로 입사한 사람 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감과, 혹은 정말 승진 등 인사가 걸릴때 대졸 공채에게 우선권이 알게 모르게 주어지는 일이 있다. 내가 뽑아 내가 기른 human와, 머리 커서 들어온 resource의 차이랄까.. 전 직장의 사장님께서 언젠가 HR부서는 Human & Resource 부서이며, 결국 직원을 키우고 보살필 Human과 활용하고 보존할 Resource로 나눠 관리 해야 한다는 투의 이야기를 던진 적이 있는데, 그 기준 중에 하나에 공채냐 아니냐도 포함되는 듯 했다.

또 하나, 특히 웹에서 자주 보이는 얼뜨기 좌파론이다. 사실, 나도 처음 이 블로그를 열면서 필명이 좌파변태백수였다. 그런데, 사실 내 정치적 성향은 좌파.. 라기 보다는 중도, 혹은 중도우파에 가까운 자유주의자, 경제적으로 한정한다면 수정자본주의자, 케인지언에 가깝다. 그런데 왜 좌파변태백수라고 하느냐? 그건, 지금 시대의 정권, 혹은 시대의 주류보다는 내가 꽤나 왼쪽에 가깝다는 상대적인 지형을 보여주고, 또, 어느 정도 좌파가 cool하니까.. 라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어디가서 좌파에용.. 이라고 이야기하면 두가지 반응이 나온다.

1. 어. 그러세요? 하고 생깐다 - 젋은 새끼들이 글치.. 하는 분위기와 함께. 뭐 이런 분위기는 보통 주류 우파(라고 쓰고 수구꼴통이라 읽는다)들의 '말섞기 싫다/꺼져' 신공 정도 되겠다.

2. 깝ㄴㄴ. ㅋ 님 진보와 좌파가 뭔지 이해는 하삼? 하고 비난한다. - 병신같은게 좇도 모르고 까분다.. 이런 분위기는 오히려, 그래도 위의 부류보다는 우리편.. 이라고 생각한 진보세력에게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즉, '얌마, 씨바 너 같은 새끼가 어디 감히 진보의 신성한 이름과 좌파의 순결함을 팔아먹으려 들어?'라는 의외의 배척이다.

익히 예상했던 1번의 경우에는 별 타격이 없다. 뭐, 다 아는 처지니까. 나도 상대방이 그렇다면, 에지간히 안타까운 경우가 아니면 아 그러삼.. 하고 넘어가니까. 근데 2번은 충격이 크다. 어? 여기 가입조건이 이렇게 빡빡했어? 라는 생각과 함께. 아마 민주당이나 참여신당 지지자들, 그리고 나 같은 노빠들 중 몇몇은 아마도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신당 지지층에게 그런 취급을 당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뭐가 다른가.. 라든가 니가 서민과 노동자를 위해 뭔가 생각이라도 해봤냐.. 라든가. "주변에 국가보안법, 혹은 최소한 집시법 위반 전과자가 몇 있고, 꽃병도 좀 던져 봤어야 하고, 80년대 민주화 항쟁에 몸담았거나 최소 96년 연대 항쟁은 가봤어야 하고, 민중당과 개혁당을 거쳐 지금은 당연히 민노당, 혹은 진보신당 당원 쯤은 되야" 어디가서 진보라는 명찰 붙이거라.. 하는 훈계를 들어본 경험.

그래서 지는거다. 매번.

새삼스래 한나라당-우파가 무서운 것은, 그들은 이재오와 김문수를 자기들의 간판으로 세울 수 있지만, 그 반대쪽에선 정동영 복당을 금하고 손학규를 강원도에 던져둔 것이다. 무섭도록 낮은 진입장벽과, 활용할 수 있다면 뭐든지 최대로 뽑아먹는 현대적 정글 자본주의 적합한 사상과 그렇지 않은 사상의 차이랄까? 하물며 좀 더 왼쪽에서 보기에는 도찐개찐인 민주당도 이런데, 더 왼쪽으로 가면 어떨까? 유시민이 개혁당 깼다고 아직도 그에게 욕하는 분들 꽤 되는 것이 현실 아닌가?

이런게 좌파순혈주의가 아닌가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진보세력의 결집, 아니 그냥 반한나라당 연대가 힘든 까닭이라고 본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히는게 아니라 그냥 싫은거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면 안되는데, 나 빼면 다 까마귀거든.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치워야 한다는 목적에 매몰되어 그 과정과 수단과 사상을 무시하는 소리라고 생각할 것이다. 맞다. 그 과정과 수단과 사상 따위 일단 어디 백업해서 나중에 복원하고, 일단 저 미친 바이러스 삭제 안하면 나중엔 그냥 다 삭제해야 할 것 같아서 너무 무섭다.


Posted by BReal'96
Breal'96의 세상 씹기2009. 9. 16. 01:21
일단, 난 한나라당은 아무리 원해도 안 받아줄 것 같다.

난,

1. 군필이다. 그것도 26개월 꽉 채운 전방 부대 육군 병장 제대.

2. 위장 전입을 해본 적이 없다. 사실, 전입을 안해본 적은 있다. 대학 시절 자취나 하숙 하면서도 주민등록은 그냥 고향에 뒀다.

3. 전과가 없다. 그 흔한 음주운전 전과도 없다. 뭐, 걸리면 별 달건 좀 되는 듯 하다만.. 지금이라도 나가서 골프장 캐디에게 발길질 좀 하고, 룸싸롱에서 병 좀 휘둘러야 할 듯 하다.

4. 돈이 없다. 다들 자식 통장에 5000만원-인턴하던 모 장관 내정자 아들도 인턴해서 이 정도 벌었다는데..정도는 넣어줘야 하는데, 내 통장엔 5000원도 없다. 아, 아니다. 돈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인턴이 아니라 정규직 간부사원으로 일해도 5000만원도 못 버는 내 실력을 탓해야 하나?

5. 종부세 안낸다. 종부세는 커녕, 내 집도 없다. 전세살이다. 종부세 정도는 내줘야 내가 몸 담은 조직 덕 좀 본다는 생각이 들 것 아닌가?

6. 그리고, 위의 조건을 다 충족 시킨다고 해도, 저런 사람을 지지해주고, 환영해주는 우리 순박하신 지지국민(이라고 쓰고, 등신 머저리 언능 죽어라라고 읽는다)들을 쳐다볼 자신이 없다. =_=

대단한 나라다. 어느새 강만수도 재평가 하자는 이야기가 다 돌고.. 하하.. 수출 잘되서 삼성 현대가 돈 퍼벌어서, 내 주머니에도 돈 좀 들어오고 살만하다.. 싶은 분들은 따로 답글 다시길 빈다.

* 아,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싶지만, 저 강만수 전 장관 어쩌구 하는 해롤드 경제..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 소유다. 그리고 홍정욱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진보신당 노회찬 전 의원을 꺾고 서울 노원구 병에서 당선 되었다.
Posted by BReal'96
Breal'96의 세상 씹기2009. 7. 14. 16:24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내놓은 가장 중요한 공약인 산어촌 아동 대상 무상급식 제공이, 한나라당 계열 인사들이 장악한 도 교육위원회에서 50% 예산 삭감을 당해 절름발이가 된데 이어, 이번엔 경기도 의회에서 아예 전액 예산 삭감을 당했다. 그리고 그들 다운 헛소리는 양념으로 첨가되었다.

"정쟁을 유발시킨 김상곤 교육감이 도의회 의결사항에 딴죽을 걸면 사퇴권고 결의안을 채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귀찮더라도 저 위의 링크에서 읽어보길 부탁한다.
세상에 깎을 예산이 없어서, 아이들 밥 먹일 돈을 깎는가?
도시민에 대한 역차별? 도시민 중에 급식비 낼 여유가 없는 초등교생은 어차피 지금도 무상 지원이다.
포퓰리즘? 야이 씨발놈들아, 배고픈 애들 밥 먹이자는게 포퓰리즘이냐?
급식의 질을 높이는게 중요? 에라이.. 밥 못 먹는 애들은 일단 먹여야 할 꺼 아냐?

한나라당이 내놓은 "떡밥"에 물려 혹할 사람들이나 알바들에겐 제발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길 빈다
김상곤의 급식안은, 1학기 중 300인 이하 산어촌 학교 대상 무상급식 시작
2학기 중 도내 전체 학교로 확대다. 니들은 그 예산을 다 깎아버린거고.

썅, 애들 굶겨서 운하 파려고 하냐?

뭐라 논리적으로 설명할 능력도 없고, 이런 일엔 그럴 생각도 없다.
나라에서 무조건 오라고 오는 학교 다니는데, 당연히 밥 먹여야 하는거 아냐?

이래서 지방선거가 중요한거다. 대통령을 잘 못 뽑으면 5년 뒤에 나라가 망할지도 모르지만,
도의원이나 시의원을 잘 못 뽑으면,
당장 내 아이가 굶을 수도 있고, 당장 내 집이 헐릴 수도 있다.

정신차리고 투표하자.
Posted by BReal'96
Breal'96의 세상 씹기2009. 5. 6. 16:13
1. 노무현 구속? 불구속?
구속이건 불구속이건 빨리 결정이나 해라.. 괜히 질질 끌지 말고. 정황증거로만 구속 OK라면 그전에 판례 다 뒤집어라. 그리고 유죄라면 역시 그 전에 "몰랐다자너.."라고 한 것도 다 다시 수사해라.

2. 재선 결과..
뭥미.. 아직도 한나라당에 표 던지는 말종들이 있는 한 졸라 암울하다.

3. 한나라당.
요즘은, 친이?계가 지들 살기 위해 다음 정권을 민주당에 바치려고 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아마 그네공주가 대통령이 되면 - 씨바, 난 탈南해서 어디 네팔에 망명할란다 - 친이계는 다 죽을 듯. 감투를 누굴 주건, 어차피 청와대가 국회알기를 개좇같이 보는데 좇끝에 뭔 다마를 박건 무슨 상관?

4. 정동영 복당, 정 vs 정?
지금 민주당엔 김근태도, 한명숙도, 유시민도, 하다못해 손학규도 없다. 정세균이 누구? 닥치고 언능 받아라.

아 덥다 더워...
Posted by BReal'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