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르던 블록에서 발견한 영화 한 편.
뤽 베송의 Angel-A. 2005년 작.
전혀 모르던 영화인데, 아래의 한 구절 대사가 이건 봐야겠군.. 이란 생각이 들게 한다.
"그건 네가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야. 그러니 넌 남이 치켜 세울때마다 빠져 드는거야."
나한테 한 말인가?
......
베를린 천사의 시부터 보자. 갑자기 그것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