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2010. 5. 18. 01:47
중요한 연락을 기다리다가 그냥 잠들어 버렸다.

그리고 조금 전에, 기다리던 그것이 잠들고 30분 후에 왔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무한한 자책이 가슴을 휘감는 밤.

비는 잘도 내린다.
Posted by BReal'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