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장관의 책 제목 대로,
우린 민주주의를 후불제로, 그것도 10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으로 쟁취한 듯 하다.
이 지불유예 프로그램의 숨겨진 금리가 이렇게 높을 것이라고 생각 못한 우리 불찰 같기도 하고..
앞으로 기나긴 work out 기간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소극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일은 바로 투표 되겠다.
2009년 10월 28일 : 2009년 하반기 재보선
2010년 6월 2일 : 지자체 선거
2010년 7월 28일 : 2010년 상반기 재보선
2012년 4월 11일 : 국회의원 선거
2012년 12월 19일 : 대통령 선거
중요한 것은 2010년 지자체 선거이다.
어차피 올 하반기 재보선에서 한나랑 쓸어버려 봐야 눈 하나 깜짝 안한다.
그쪽에 국회의원은 쌓이고 쌓였다.
나경원이나 정두언 같은게 Brain이라고 설치는 수준이니 그 pool의 질은 말 할 것 없겠지만,
결국 날치기로 밀어붙이면 뭐든지 다 할 숫자다.
거의 꽹가리와 피리만 든 중국군이 UN군 밀어버리듯 말이다.
지자체 선거에서 기초 단체장을 확보해야 그 다음의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들을 쳐낼 수 있다.
보통 동네 구청장 뽑고, 시장 뽑는 것에 별 관심 안가지는 양반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라면 정상적인 선거에 영향을 미칠리도, 미칠 수도 없겠으나,
지금의 광명 시장 머시기 처럼 개차반이라면 악영향을 뿌릴 것임엔 틀림 없기 때문이다.
자, 어차피 우린 work out을 걷고 있다.
기껏 이 고난의 길을 걸은 후에 파산 선고를 받고 싶진 않다.
정신 차리자.
결론:
투표 쫌 하자.
우린 민주주의를 후불제로, 그것도 10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으로 쟁취한 듯 하다.
이 지불유예 프로그램의 숨겨진 금리가 이렇게 높을 것이라고 생각 못한 우리 불찰 같기도 하고..
앞으로 기나긴 work out 기간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소극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일은 바로 투표 되겠다.
2009년 10월 28일 : 2009년 하반기 재보선
2010년 6월 2일 : 지자체 선거
2010년 7월 28일 : 2010년 상반기 재보선
2012년 4월 11일 : 국회의원 선거
2012년 12월 19일 : 대통령 선거
중요한 것은 2010년 지자체 선거이다.
어차피 올 하반기 재보선에서 한나랑 쓸어버려 봐야 눈 하나 깜짝 안한다.
그쪽에 국회의원은 쌓이고 쌓였다.
나경원이나 정두언 같은게 Brain이라고 설치는 수준이니 그 pool의 질은 말 할 것 없겠지만,
결국 날치기로 밀어붙이면 뭐든지 다 할 숫자다.
거의 꽹가리와 피리만 든 중국군이 UN군 밀어버리듯 말이다.
지자체 선거에서 기초 단체장을 확보해야 그 다음의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들을 쳐낼 수 있다.
보통 동네 구청장 뽑고, 시장 뽑는 것에 별 관심 안가지는 양반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라면 정상적인 선거에 영향을 미칠리도, 미칠 수도 없겠으나,
지금의 광명 시장 머시기 처럼 개차반이라면 악영향을 뿌릴 것임엔 틀림 없기 때문이다.
자, 어차피 우린 work out을 걷고 있다.
기껏 이 고난의 길을 걸은 후에 파산 선고를 받고 싶진 않다.
정신 차리자.
결론:
투표 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