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2010. 7. 12. 11:27
요 며칠.. 정말 심각하게 머리가 아프다. 

왼쪽 관자놀이에 누가 뭉툭한 말뚝을 대고 꾸욱 누르고 있는 기분. 

혹은 왼쪽 안구 뒷쪽에서 어느 놈이 발로 꾸욱 밀어내는 기분. 

어느 것이든, 견딜만한 것이 못 된다. 

젠장. 
Posted by BReal'96
주저리 주저리2010. 6. 30. 18:02
2009년 재결성 라이브도 있지만, 역시 좋은 시절의 음악이 좋구나. 

누군가에게 꼭 불러주고 싶고, 실제로 가사 처럼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힘내요. 

Posted by BReal'96